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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ther_Hom       
ㆍ작성일 2015-04-27 (월) 03:40
헝춘 (hengchuen)


청나라시대때
해안 방어 요충지인

헝춘반도에 있는 헝춘 고성은

청나라 심보정이 1875년 성벽을 쌓기시작
4년만에 완공했지만

전쟁으로 파괴되고
4개의 성문(북문/동문/서문/남문)만 있고 성벽은 쪼메 남아있다



이지역 원주민인
파이완족은 랑차오라 켔고

기후가 1년 내내 따뜻하고 봄같다 해서리
짱께족은 헝춘이라 함



이른 새벽

헝춘 북쪽방향으로
맨발로  6km 뛰고 되돌아오는 도중 ..

..
..

서문은

헝춘에 몇일 있음시롱
쉽게 눈에 띄이질 않았고 찾질 모했는데 ~

요깃네 ..





새벽마다 조깅하는 헝춘지역사람
몇번 눈인사로 마주쳤지만

오늘은 북문/동문/서문을 같이 뛰기시작했다
헝춘소학교 선생임






동문쪽에 건설중인 동문관문

헝춘지자체에서 자금이 부족한지(헝춘은 원주민이 많아 야당이 우세함)
먼 이유인지 몰라도..

수년째 공사가 중단되었다고 함



철골 뼈대만 앙상하게 조립된체..
중단된 동쪽 관문 건축물



북문은

원활하게 차량도 통행이 가능하고
깔끔한 정비되어 있는편이다



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
헝춘반도에 위치해있는

헝춘(hengchuen)은
남문 중심으로  ..  설렁~설렁 놀아가메 둘러 볼까나 ..







대만에서

역사유적이 잘 보존 되어 있는 곳
헝춘 고성은 대만의 중요한 문화자원

요기서
여유롭게 지내고 시간 떼우고 있는데 괘안네 ..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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