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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ther_Hom       
ㆍ작성일 2010-05-10 (월) 05:03
신진도와 만리포의 여행을 끝으로 .....



의항해수욕장

먼 해수욕장이 이레 만노 ..
요기 또 잇노 ~

천리포 백리포도 있고 ~
십리포는 없나 보네 ..



만리포

모래사장이 길다?
서해에서 가장 좋다고 선전 해삿터라만 ~
별다른거 없는 아주 평범시런 해수욕장임~!!

머 글타꼬~ 나쁜 해수욕장은 에이고
관광객 꺼러 모을라꼬??해실끼야 ~

"바가지 해수욕장"



해산물은 좋다만~
생각외로 바가지가 심하니

각자 아라서 묵는기 낫다



한번 꼭 가봐야 할 여행지라 주끼삿치만
글치만은 않다



모항항은
만리포 바로 옆동네

요쪽으로 오다보이 유채꽂 보이던데 ..
쪼메 뻥성함

작고 아담한항구 주위엔
갈매기 많음




태안 통계항

허베이 스피리트(HEBEI SPIRIT)호에서
유출된 많은 기름으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

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했었던 통계항은
거무스름한 항구 빛깔이 덮혀져 있었다



신진도(新津島)

태안을 거쳐 안흥외항에 있는 안흥외항
방파제와 빨간등대

바다낙시를 하는 사람이 더러 있더라



좀 낙후 된 신진도는
신진대교를 아래 바다물이

계곡물처럼 아주 맑고 깨끗하다



어종은 우럭 삼치 ..등
양식업 하는데도 많아 보인다 ..

정박하고 대기중인 어선들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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